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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금 3만달러(약 3650만원)를 지원받아 월드비전에 전달한다. 전달 기금은 서울 지역 난우초, 난곡초, 난우중 등 3개 학교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 및 심리정서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 밖에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의 봉사활동과 소비자들도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SNS 연계 활동 등 다각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Better Days)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0억명의 이웃 및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식품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이번 조식 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