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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추석 선물로 떡 세트 눈길

이승현 기자I 2012.09.25 10:28:59

빚은 추석 선물세트 40여종 판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은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총 40여종의 선물세트 제품을 판매한다.

빚은 ‘송편설물세트’
이번 빚은 선물세트는 불황을 고려해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송편을 기본으로 구성한 ‘오색송편세트 3종’은 도토리, 쑥, 호박, 백련초로 색을 내고, 깨소와 백앙금으로 맛을 낸 오색송편을 비롯해 찹쌀떡, 찰떡, 설기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만7000원, 3만1000원, 4만6000원 세가지다.

‘증편&한과세트’는 이천쌀을 원재료로, 막걸리를 발효해 만든 ‘이천쌀로 만든 발효증편’과 여러 가지 한과를 함께 구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3만2000원.

이 밖에도 찰떡, 설기 등으로 구성된 모듬세트(1만5000~4만5000원)와 찰떡, 찹살떡, 설기떡 등으로 구성된 문안세트(6만5000~7만8000원), 찰떡과 단자류 등으로 구성된 은혜세트(14만원) 등 총 40여종을 준비했다.

빚은 관계자는 “떡은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빚은 선물세트는 맛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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