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진양제약(007370)이 850억원 규모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42에 위치한 토지·빌딩을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71% 수준이다.
자금조달 방법은 자기자본과 차입을 통한 조달로, 현금으로 지급한다. 양수 목적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공간 확보와 투자다. 거래상대방은 하나은행 신탁사 등이다. 계약체결일은 5월10일, 양수기준일은 12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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