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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 고객과 서울·부산에 나무 1500그루 심어

김형욱 기자I 2014.04.06 15:35:3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5~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부산 해운대 성불사 인근에서 자사 하이브리드 고객 60가족과 함께 나무 1500그루를 심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숲 프로젝트’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어 키우는 스마트폰 게임 트리플래닛의 ‘도시 숲 프로젝트’과 연계해 진행됐다. 한국도요타는 트리플래닛을 올 9월까지 후원하고 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고객이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데 의의를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지난 2012년 서울 도곡근린공원에도 ‘도요타 하이브리드 숲’을 조성한 바 있다.
한국도요타가 지난 4~5일 고객 60가족과 함께 서울, 부산에 나무 1500그루를 심었다. 한국도요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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