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 ·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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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판매시설(1만2921㎡), 공공청사(7279㎡), 오피스텔(188호)을 복합화해 이수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시장복합화에 따른 공공기여로 공공청사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청사 내 사당2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마을활력소 등을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이번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수3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지역 필요시설인 공공시설이 충분히 조성되고 이수역세권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