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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 소화 후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미국 증시에서 상승폭 확대를 주도한 업종은 반도체, 제약, 소프트웨어로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업종 상승을 유지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8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90억원, 기관은 268억원을 각각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타서비스,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유통, 종이·목재, 금융 등이 1% 미만으로 상승 중이다. 출판매체복제와 정보기기, 의료정밀기기 등은 1% 미만으로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펄어비스(263750)도 1%대 상승 중이다. CJ ENM(035760)과 에이치엘비(028300) SK머티리얼즈(036490)도 1% 미만으로 상승 중이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보합에 머물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알테오젠(196170)은 4%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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