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간단하게 데우기만 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강점으로 인해 탕에 대한 요구가 높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신선한 맛을 전달해주는 냉장유통과 MSG, 합성착색료 등을 첨부하지 않은 식품안전성, 2인 식사에 알맞은 푸짐한 내용량, 다양한 해산물과 황태 등을 우려낸 시원한 육수 등의 강점을 앞세워 시장을 빠르게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3종은 모두 600g(2인분)으로 구성됐으며 제품당 가격은 대구탕과 알탕이 각각 5800원, 동태탕이 5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