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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할인…쿠팡, ‘서머 패션위크’ 진행

김정유 기자I 2024.06.12 09:10: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은 오는 16일까지 ‘서머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 카테고리 상품 2만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올 상반기 마지막 대규모 행사다.

나이키·푸마·라코스테·로라로라 등 8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푸마 클래식 오버핏 반팔 티셔츠(1만원대), 라코스테 베이직 반팔 유니섹스 티셔츠(7만원대), 로라로라 리본 하프 티셔츠(2만원대), 슈펜 베이직 쿠션 쪼리 슬라이드(9000원대) 등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데이 특가’도 진행해 매일 1개 브랜드를 선정,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푸마·라코스테·네파·로라로라 등이 참여한다.

매일 오전 7시에는 지프·갭(GAP)·트라이·로또 등 인기 상품 9종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나이키·커버낫·쥬시쥬디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총망라한 ‘브랜드 특가’ 행사도 연다.

글로벌 SPA 브랜드 ‘망고’의 브랜드 위크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다양한 패션 할인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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