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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54종 특약 넣은 건강보험 출시

김유성 기자I 2021.08.04 09:04:41

무배당 360종합보장보험, 기저부터 중대질환까지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54종의 특약으로 고객별 세밀한 설계가 가능한 건강보험, ‘무배당 360종합보장보험(무해지환급금형)’을 4일 출시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전문 설계사 육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 제공과 함께 개개인의 보장 니즈를 빈틈없이 채워줄 상품 출시로 차별화된 건강보장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기저질환부터 중대질환까지 필요한 보장을 한 보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선택 특약 54종 대부분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중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없다.

만 65세부터 보장금액의 2배를 보장하는 13종의 ‘더블특약’, 폐질환, 당뇨병 및 고혈압 등을 보장하는 ‘24대질병치료특약’ 등 다채로운 특약 구성에 따라 암보험, 심·뇌혈관 보험, 입원·수술 보험 등 개별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360헬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설계사 육성에 오랫동안 매진해 왔다”며, “360종합보장보험 출시로 전문 컨설팅과 상품, 헬스케어서비스가 한데 어우러진 당사만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건강보장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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