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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C, 봄맞이 인테리어·건축 자재 할인 행사…최대 50%

김호준 기자I 2020.04.09 08:26:56

봄맞이 집 단장용 상품 최대 50% 할인

에이스 하드웨어 봄 맞이 특별 기획전 (사진=유진그룹)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유진그룹 계열사 EHC가 운영하는 홈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봄맞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특별 기획전에서는 겨울 동안 방치된 집안 보수와 봄맞이 집 단장에 필요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욕실, 주방 인테리어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림디움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15% 할인을 비롯해 한일 레인지 후드 구매 시 무료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욕실, 주방 단품 시공 상품부터 자재, 소품까지 다양한 욕실, 주방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봄 시즌 인기상품을 모아 주간 특가전도 선보인다. 전기 그라인더, 환풍기, 곰팡이 제거제 등 집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간 특가전은 매주 다른 할인상품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위생용품 기획전도 운영한다. 손세정제, 살균제, 핸드워시 등 위생용품들을 모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용산점에서는 사은 행사와 특가 혜택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해 신규회원 가입만 해도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밀폐용기,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후라이팬을 각각 지급한다.

EHC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는 고객들이 늘면서 구매 편의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리모델링 상품과 인테리어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하드웨어는 고객이 직접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전문매장이다. 서울 금천점, 목동점, 용산점에 이어 지난 해 12월에는 경기 일산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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