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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이후 첫 번째 환경의 날을 맞은 무신사 어스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러쉬와 함께한다. 러쉬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에서 유래한 원재료로 제품을 제조하며 △공정거래 △인권 보호 △최소한의 포장 등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내세우는 브랜드다.
이날 공개한 뉴멋피플 콘텐츠에서는 영국에 위치한 러쉬 제조 공장과 1호점 매장에 방문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상품이 제조 및 유통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러쉬 공동창립자 겸 총괄 책임자 마크 콘스탄틴, 러쉬 그린 허브 매니저 엘로이스 플린터, 박원정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의 인터뷰를 통해 동물,환경,사람과 공존하려는 러쉬의 노력에 대해 전한다.
이와 동시에 러쉬의 대표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팝업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샴푸 바, 보디 솝, 배쓰 밤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러쉬의 베스트셀러 20여 종을 무신사 어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무신사 어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올버즈와 첫 팝업을 진행한 데 이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위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또 다른 글로벌 브랜드인 러쉬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무신사 어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치 소비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