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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화는 리디의 자회사 오렌지디의 IP 비즈니스를 통해 확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기획, 제작을 맡는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2022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리디 관계자는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농촌의 따뜻한 분위기와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묘사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흥행을 검증한 리디의 IP를 웹툰,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확장해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어쩌다 전원일기’의 원작은 리디북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