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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막걸리 활용한 '양조장' 신메뉴 출시

김태현 기자I 2017.02.09 08:39:42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이색 ‘양조장 푸드’ 메뉴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양조장 푸드는 도심 속 양조장 ‘느린마을양조장&푸드’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를 활용한 음식들로 ‘양조장 막고기 한 접시’, ‘양조장 돼지 목살 그릴 스테이크’, ‘양조장 치킨 그릴 스테이크’ 등이 있다. 배상면주가는 신메뉴를 신규 매장들부터 차례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막걸리 훈증법으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만들고 잡냄새를 없애고 맛과 향뿐만 아니라 육질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양조장 고기 사골·멸치 국수’(8500원)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메뉴로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는 신메뉴를 최근 대형평수로 오픈 및 운영을 시작하는 ‘시흥 베니키아점’(7일 오픈)과 ‘신논현점’(9일 오픈), ‘광주 상무점’(3월 오픈 예정)에 차례대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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