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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의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는 추석연휴인 15일부터 18일에도 해운대전용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왕비의 잔치’는 매회 86%의 객석점유율(200석)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총 90회 공연을 진행해 약 1만 5381명이 관람했다. 추석시즌 66%할인으로 3만원 입장료를 단돈 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명절할인에 걸맞게 공연당일 한복을 입고 온 관람객과 3대가 함께 관람 온 가족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명절 연휴 타지에서 오는 관람객을 위해 부산행 대중교통 영수증과 외국인 여권 소지자에게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n.gugak.go.kr)이나 인터파크, 소셜커머스에서 온라인예약과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051-8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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