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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예금’ 출시…최대 연 3.95%

정두리 기자I 2024.07.01 09:14:33

가입금액 1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최대 연 3.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 ‘처음만난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처음만난예금’ 상품은 기본금리 3.55%에 우대금리 최대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3.9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만기에 이자를 일시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애큐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0.3%포인트 △개인(신용)정보 마케팅 동의(SMS) 및 유지 시 0.1%포인트를 더해 최대 0.4%포인트를 제공한다.

‘처음만난예금’ 상품은 정기예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1계좌를 한번만 개설할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에서 추천인 코드를 생성·공유해 지인이 해당 코드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가장 많은 추천인을 모집한 고객 4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네이버페이 3만 원권 10명(2인 이상 추천 가입 시) △네이버페이 1만원권 50명(1인 이상 추천 가입 시)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대 연 3.95%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높은 금리를 활용해 적은 금액으로도 꾸준히 저축하며 재테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며 고객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금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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