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억울하게 죽어 요괴가 된 이들의 상처를 보듬고자 결성된 요괴어사대가 조선 땅 곳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찾아 각자 가진 재주로 요괴들을 상대한다. 그 속에서 권선징악의 통쾌함과 소외된 자들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글은 유익함과 재미를 뛰어넘어 감동을 준다.”라며 “첫 장편 소설인 ‘요괴어사’ 또한 역사와 판타지가 건네는 소외된 자들을 향한 따뜻하고 통쾌한 위로가 있다”라고 전했다.
‘요괴어사’는 각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는 도서와 5월 21일 진행되는 설민석 작가의 특별 강연회 초대장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