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윙스풋은 특허 기술이 접목된 ‘이지 핏(Easy Fit) 슈즈’ 매출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지 핏 슈즈의 매출액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 14일 현대홈쇼핑 라이브방송에서 론칭해 출시한 지 17일 만이다.
이지 핏 슈즈에는 손을 대지 않고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리바운딩 기술이 적용됐다. 윙스풋은 해당 기술에 대해 지난 2019년 특허청 등록도 완료했다.
이지 핏 슈즈는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백화점 내 전국 50여개 와이컨셉 매장에 입점됐다. 회사 측은 상품 개발력과 브랜딩 노하우, 다양한 유통망 운영을 통해 자사 브랜드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