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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이날부터,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다음달 초부터 총 200만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이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 ‘제일의 맛’을 통해 공개한 ‘햇반 라이스크림 숏드라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쌀을 주인공으로 의인화해 남다른 꿈이었던 아이스크림이 되는 과정을 2분30초 분량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다수의 선택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꿈을 위해 도전의 길을 가는 요즘 MZ세대의 삶의 방식을 햇반이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젠지(Gen Z) 세대들이 즐기는 숏플레이 챌린지 놀이문화를 겨냥한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오는 21일 햇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춤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뚜렷한 요즘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라며 “햇반이 단순히 즉석밥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로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