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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스마트폰, 마켓컬리 새벽배송으로 구매

전재욱 기자I 2022.02.14 09:33:14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온라인 장보기 업체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14~21일 사전예약을 받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마켓컬리에서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 날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2는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공개한 신제품으로 카메라와 S펜의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는다.

마켓컬리는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22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등 3개 모델의 색상과 용량 별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마켓컬리에서 21일까지 갤럭시S22를 사전예약 한 고객들은 지정된 4개 카드(신한, 국민, 롯데, 우리)로 결제 시 정상가에서 1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2 구매자를 추첨해 갤럭시탭S8(1명)과 마켓컬리 적립금 5만원(30명), 3000원(500명)을 제공한다. 21일 밤 11시까지의 사전예약 고객이 대상이다.

마켓컬리는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탭S8 신제품도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안내된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18% 할인 혜택이 있으며, 샛별배송 지역이면 주문 다음 날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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