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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네오 50플랜'

박형수 기자I 2013.03.18 11:09: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50대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네오(Neo)50플랜’을 출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네오 50플랜’ 출시를 기념해 크루즈 여행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네오 50플랜은 은퇴설계, 은퇴상품, 부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 네오 50플랜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 ‘어카운트’ ‘플래너’ ‘신탁’ 세가지로 나뉜다.

신한 네오 50어카운트는 은퇴 자금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은퇴자산 전용계좌다.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와 같이 은퇴와 연관된 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관계자는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고객이 원하는 연금펀드로 자동 전환한다”며 “은퇴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출금제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신한 네오 50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네오 50플래너는 은퇴진단설계 프로그램이고 신한 네오 50신탁은 은퇴전용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 중 상품 가입고객에게 북유럽 크루즈 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람권 등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 공지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초콜릿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세부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신한 네오 50플랜을 통해 맞춤형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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