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국의 對아프가니스탄 공습 개시로 8일 금값이 2주래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금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3.12달러(1.1%) 오른 294.12달러에 거래돼 9월 21일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금값은 지난 9월 11일 미국 항공테러 발발 이후 약 8% 이상 오른 상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커먼웰스의 커머더티 담당 스트레터지스트는 “금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앞으로도 금값은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