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에선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0% 증가한 2000억원대 후반, 매출은 100% 증가한 7000억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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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증권업계 추정치는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5%, 33% 증가한 수준이다.
넷마블도 신작게임들이 실적을 견인했다. ‘A3: 스틸 얼라이브’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다.
넥슨도 모바일 게임 ‘V4’,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 등 신작 게임들이 안착하면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날 전망이다.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게임업계엔 채용바람이 불고 있다.
2일 현재 엔씨소프트는 19건의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콘솔 시네마틱 아티스 및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젝트LW’의 이펙터 등 개발직군 모집이 중심이다.
또 2007년부터 이어진 채용 전제 하계 인턴 모집 역시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도 26건의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 공채의 경우 통상 하반기(9월)에 진행하고 있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넥슨도 자회사인 네오플에서 ‘던파모바일2D’, ‘오버킬’ 등 신작 게임을 위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넥슨과 넥슨GT, 넥슨 네트워크 등에서도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은 이번 채용을 바탕으로 2분기 신작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넥슨은 늦어도 6월 국내와 중국·일본·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출시한다. 중국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북미 시장에 선보이고,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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