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햇살담은 자연건조기 '해담 IR D5 ECO' 첫 방송 진행

해담 IR D5 ECO. (사진=리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리큅(L‘EQUIP)이 프리미엄 식품건조기 D5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IR D5 ECO를 출시해 본격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첫 론칭방송은 오는 11월 7일 15시 40분부터 30분간 GS홈쇼핑을 통하여 진행된다.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햇살 담은 자연건조기 ‘해담 IR D5 ECO’는 2014년 출시된 국내 최고 사양 풀 옵션 식품건조기 ‘IR D5’의 프리미엄 라인 모델이다.

핵심기능은 그대로 살리되 건조대를 일반 플라스틱 소재로 적용해 재료가 잘 눌러붙지 않고 세척이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존 식품건조기 중 자연건조에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식재료 속까지 고르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근적외선 ‘태양광 건조 모드’, 정밀 습도센서를 통해 제품 스스로 건조 온도와 시간을 체크하는 ‘자동 건조 모드’ 등 IR D5의 기술을 그대로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리큅은 이번 GS홈쇼핑(028150) 론칭을 기념 기본 판매가를 2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했다. 최저가 혜택이라는 게 리큅 측 설명이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리큅 스테인리스 스틸 트레이 2종이 증정될 예정이다. GS샵에서는 방송을 보기 힘든 고객분들을 위한 미리 주문 또한 가능하다.

리큅 관계자는 “기존 IR D5에 관심을 가졌던 고객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사은품 스테인레스 트레이 증정으로 한 번에 두 가지 트레이를 경험 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