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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돈의문 4·5·6정비예정구역 해제

정다슬 기자I 2016.08.18 09:0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종로구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평동 164일대, 73일대, 165일대인 돈의문 4·5·6정비예정구역 해제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들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청장이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청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도계위 심의결과에 따라 조속히 정비예정구역 해제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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