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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서 펼치는 비보잉쇼…라스트포원 '오감만족 콘서트'

이윤정 기자I 2016.05.10 08:45:11

'2016 황금토끼(금요예술무대) 사업' 선정
5월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의 공연 모습(사진=라스트포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이 오는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9월 진행하는 ‘2016 황금토끼(금요예술무대) 사업’에 선정됐다.

라스트포원은 2015년 프랑스 TROPHEE MASTRERZ 대회 한국대표 선발, 2014년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 우승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이크루이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 비트박스, 탭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비보잉쇼 ‘원 드림(ONE DREAM)’의 야외공연 버전인 ‘오감만족 콘서트’를 선보인다. 비보잉뿐 만 아니라 마임과 비트박스, 관객 참여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들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세계인의 심장을 멎게 한 라스트포원’ ‘나도 비보이’ ‘마임과 코미디’ ‘미래의 비보이’ 등 4막으로 구성됐다.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의 공연 모습(사진=라스트포원).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의 공연 모습(사진=라스트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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