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022년 주거상품 3만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단지 6322가구 △오피스텔 4378호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1만2428가구, 비수도권에서 6557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론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958가구)과 관악구 신림3구역(571가구)·마포구 마포로3-3구역(571가구), 경기 광명시 ‘베르몬트로 광명(369가구)’·평택시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812가구)’, 부산 남구 문현1블록(960가구)·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8블록(972가구)·27블록(886가구) 등이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대체상품으론 제주 서귀포시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단지(315가구)’ 타운하우스와 강원 양양군 생활형 숙박시설(404호실) 공급을 계획 중이다.
대우건설 측은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보다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 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단지별 세부 분양 전략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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