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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2021 W페스타’ 연사로 참여

김현아 기자I 2021.10.25 09:35: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오른쪽)·이혜민 핀다 대표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가 제10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리부트 유어 스토리(Reboot Your Story)-다시 쓰는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W페스타는 내일(26일)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좌장과 패널이 무대 위 자리에 착석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사로 나선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 외에도 핀다 이혜민 대표가 공동 연사로 나섰다. 황대표와 이대표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잘 알려진 동갑내기 CEO 부부이다. 맞벌이 부부 CEO의 일상을 공유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

제10회 이데일리 W페스타 참여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황대표는 부부 CEO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공감’을 꼽았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실제로 큰 도움을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잡플래닛은 사내문화, 워라밸 등 전/현직 임직원의 솔직한 기업리뷰와 부서별·직급별 연봉, 면접후기, 자소서 준비 등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650만개의 기업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10인 이상 기업은 95%, 100인 이상 기업은 약 100%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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