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어트의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EASTLOGUE)가 배우 변요한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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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아우터 품목이 강세인 이스트로그는 뉴발란스, 리복, 시리즈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여왔다. 변요한과 만나 제품을 출시하는 이번 콜라보는 무스탕 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이스트로그의 고객이었던 변요한과 제품 디자인부터 화보 촬영까지 함께 참여한 프로젝트다.
FW 시즌 매출 신장이 돋보이는 이스트로그는 변요한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연매출 110억을 목표로 하며, 이 외에도 올겨울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자사 매장인 FR8IGHT 대구점에 이어 목동점을 오픈하는 등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재정비하여 오프라인과 동시에 기존 주요 채널인 온라인 역시 강화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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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별로 기획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이스트로그의 변요한 콜라보레이션은 새롭게 론칭하는 이스트로그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프레이트 직영점 신사점과 더 현대 서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