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집에서도 밖에서도 편한 '이지웨어 컬렉션'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이랜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집콕(집에서 머무르기)족을 겨냥한 ‘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마트와 카페 등 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 거리 외출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원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해 ‘후디 셋업’과 ‘스웨트셔츠 셋업’을 출시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감 및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이랜드 미쏘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2021 이지 컬렉션’은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동성로점 △홍대점 △명동점 △성신여대점 △코엑스점 △고양점 △IFC점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작년 한해 동안 원마일웨어에 대한 니즈가 크게 늘어, 미쏘만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담은 이지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