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한정판 원두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디야커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 스페셜 원두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18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이디야커피가 올 초부터 선인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3가지 원두를 최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해 비교적 강한 로스팅 기법인 ‘풀 시티(중강배전)’로 볶아낸 원두다.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의 브라질 원두, 고소한 단맛이 인상적인 코스타리카 원두,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과테말라 원두가 조합됐다. 각각의 원두는 품질이 우수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했다.

한편 이디야는 지난 5월부터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를 시작으로 매달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를 선정하고,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 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