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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0년 역사 기록서 발간

김현아 기자I 2011.09.02 10:41:08

500권 한정 생산..페이스북 신청하면 추첨통해 배포
매일 루이 쉐보레 고향인 스위스 2인 방문권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GM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100년 역사를 담은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1911년 11월 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를 통해 전달한다.

500권만 한정 제작되며, 한국GM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gmkorea)에 신청하면 추첨해서 나눠준다.

한국GM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북 (Big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한다.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의 주인공이 돼 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도 펼친다.

특히 쉐보레 차량 구입 고객중 매일 한 명씩 추첨해서 루이 쉐보레의 고향인 스위스를 방문할 수 있는 2인 여행상품권과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쉐보레 보타이를 증정한다.

▲ 쉐보레 보타이

 
이밖에도 쉐보레 차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드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9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연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응모방법은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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