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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데이터 엔지니어들과 공인중개사들이 창업한 제로중개는 실제 아파트를 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단순화하고, 최저가 중개수수료와 0원 중개를 모토로 고객만 아니라 공인중개사와 회사가 모두 이익이 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임장혁 제로중개 COO는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통해 대규모 중개사 모집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중개수수료 할인 혜택을 드리면서 중개 플랫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중개는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확대하여 부산, 대구, 광주, 세종의 고객에게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