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막걸리에서 항암효과 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국순당(043650)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7분 국순당은 전일보다 14.67% 오른 1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막걸리 관련 뉴스가 호재가 됐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막걸리에는 파네졸 함량이 포도주나 맥주의 15~20ppb보다 10~25배까지 많은150~500ppb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해양조(000890) 역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