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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은 2021년 12월 단속을 나온 사복 경찰관 두 명에게 ‘안마와 2차 서비스 1시간 코스’라고 안내한 뒤 여성 종업원들을 내실로 들여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업주 A씨는 2002년과 2017년, 2019년에도 동종 범죄로 세 차례에 걸쳐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에 따른 약식명령을 받았음에도 피고인은 동일한 영업을 계속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