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팬텀싱어3' 박현수, 크레디아와 전속계약..라비던스와 한솥밥

윤종성 기자I 2021.06.01 09:01:01

8월초 토크 콘서트 공연 열어
하반기 자작곡 담은 앨범 발매

크로스오버가수 박현수(사진=크레디아)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JTBC ‘팬텀싱어 3’ 결선에 진출한 ‘레떼아모르’ 멤버인 크로스오버가수 박현수가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현수는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바리톤 성악가를 기반으로 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언변과 자작곡 능력도 뛰어나 향후 진행자 및 싱어송라이터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8월 초에는 도심에서 즐기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에 토크 콘서트 콘셉트의 단독 공연을 연다.

하반기에는 메이저 음반사와 함께 자작곡을 담은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크레디아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홍진호, 테너 존 노, 라비던스가 소속돼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정명훈 등 국내 대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해외 거장 연주자 등의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