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임유승 대투증권 연구원은 13일 동원F&B(49770)의 현주가 수준 올해 예상배당수익률이 6%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3분기 누적순이익이 27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순익 132억원보다 2배가량을 초과했고, 지난해 주당 1500원(배당률 30%)의 배당을 실시하는 등 고배당 성향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기업분할후 각종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한 판관비 부담 감소와 순차입금이 지난해말 기준 939억원에서 9월말 680억원으로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수지가 대폭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