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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창립 이래 34년간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자리했으며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해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가 있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고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 격려 차원에서 지난 7월 초에 임금 인상 8%와 통상 임금의 150% 상여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모두투어는 상장사로서 기업의 영속성과 성장성 등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해왔다”며 “여행업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