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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윤 행장은 “수출 지형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첨단전략산업, 방위산업, 핵심 글로벌 수주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윤 행장은 “공급망 안정화와 주요자원 확보를 위해 올해 ‘공급망안정화기금’을 출범한다”며 “수은의 자체 공급망금융을 22조원까지 확대하고, 기금과 수은 공급망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는 △개도국 인프라 개발 지원 확대 △탄소중립 경제 전환의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올해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35% 증가한 2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올해 18조원의 ESG 금융을 제공해 국제사회의 저탄소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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