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전남 여수 일대에서 카운슬러와 본사 간 화합을 도모하는 ‘2012 알로 엑스포(2012 ALO-EXPO)’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2/09/PS12091400072.jpg) | 김정문알로에가 연 ‘알로 엑스포’에서 카운슬러들이 함께 함성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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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1000여명의 카운셀러와 1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소속감을 고취하고, 김정문알로에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축하 공연, 여수 일대 자연 관광지 투어 등을 즐겼다.
이와 함께 카운슬러 자녀 80명에게 총 3200만원을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로 함께 모이기 어려운 전국 카운슬러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운슬러들과 임직원이 하나 되는 사내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