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수납의 기능성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바구니를 비롯해 시트지, 미니정원 용품 등을 2000~5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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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벽이나 오래된 가구를 새롭게 꾸미는 데는 포이트 시트지나 월포인트 스티커가 효과적이다. 꽃, 나비 등 다양한 문양과 칼라의 시트지와 스티커가 있어 집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물로 이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소품 하나로도 가을의 멋을 낼 수 있다. 올가을 유행인 체크무늬나 브라운 계열의 거실화ㆍ쿠션 커버 등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목재 액자, 컨트리풍 소품유리병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적절히 배치하면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 외에 실내 미니정원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도 판매한다. 펜스, 화분목 받침과 같은 정원용 인테리어소품, 화분, 고급정원용전지가위 등의 정원가꾸기 필수품, 식물영양제, 꽃ㆍ야채 씨앗세트 등 1000~2000원대 정원 꾸미기 용품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계절 변화에 따른 집안 분위기 연출을 위해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실속있는 가을맞이 집단장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