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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더 반찬’ 최대 30% 할인

함지현 기자I 2018.04.23 08:20:22

원데이 특가딜부터 일주일치 반찬 세트까지

(사진=G마켓)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더 반찬’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집밥 메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더 반찬’은 동원홈푸드가 선보인 신선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집밥에 가까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 셰프가 300여개의 메뉴 레시피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우선, ‘원데이 특가딜’을 열고 매일 다른 집밥 메뉴 1종씩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이날은 ‘노르딕생연어’를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24일에는 ‘두메 산나물 비빔밥 재료’를, 25일은 ‘고추잡채와 또띠아 세트’, 26일은 ‘통 등심돈까스’, 27일에는 ‘낙지 젓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2인 가구 기준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 세트 ‘7데이세트’ 2종도 13% 할인 판매한다.

‘집밥세트 A’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기조림, 찜닭, 갈비탕, 멸치볶음, 진미채, 연근조림 구성이다. ‘집밥세트 B’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짬뽕과 샐러드를 비롯해 닭갈비, 가지튀김, 메추리알, 고추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3만9900원이며,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이 외 기본 밑반찬과 집밥 메뉴를 1만원대 이하 가격으로 선보인다.

밑반찬으로는 ‘새우젓 애호박볶음’(4300원), ‘고추장소스진미채’(5100원), ‘호두멸치볶음’(4200원), ‘아삭이된장견과무침’(4300원) 등이 있다.

국과 탕류로는 ‘우렁된장찌개’(4900원), ‘콩비지김치찌개’(5600원), ‘용대리황태해장국’(5800원)과 ‘갈비탕’(7500원), ‘나주식곰탕’(5900원) 등이 마련돼 있다. 파티

‘쉬림프크림파스타’(1만2700원), ‘리코타치즈샐러드’(7800원) 등 양식은 물론 ‘깐풍기’(9800원), ‘양장피’(9800원) 와 같은 중식, ‘닭갈비’(9800원), ‘제육볶음’(9800원) 과 같은 한식 등 다양한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박영근 이베이코리아 마트실 팀장은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인해 반찬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집밥과 같은 맛의 반찬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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