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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1구역 아파트 815가구 건립

이지현 기자I 2011.01.13 09:19:5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단독주택지 3만9589㎡에 아파트 81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양1구역은 용적률 299%를 적용받아 최고 37층 6개동 8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60㎡이하 소형주택은 240가구가 계획됐다. 
 
자양1구역은 앞으로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 자양1구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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