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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선봬

노희준 기자I 2024.02.20 09:24:59

이상적 비례에 우아한 석재 무늬 담은 섬유판 강마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동화기업은 광폭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 그란데’를 안정적인 비례 규격으로 재구성한 마루다. 회사의 섬유판 강마루 중 폭이 가장 넓은 제품으로 공간에 확장감을 줄 수 있다.

제품은 폭과 길이와 두께가 각각 650(mm), 1220(mm), 7.5(mm)인 직사각형 제품과 650(mm), 650(mm), 7.5(mm)인 정사각형 제품 2종류로 출시됐다.

제품은 회사의 기존 벽재인 ‘시그니월’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했다. 회사는 진 그란데 스퀘어와 시그니월을 함께 시공할 경우 바닥과 벽이 조화롭게 어울려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제품 패턴은 총 8종”이라며 “원목마루나 합판마루보다 찍힘과 긁힘에 강해 마루 설치 이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고 수분과 습기에 강해 마루 변형도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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