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통신주들이 이틀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U+)에 이어 SK텔레콤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요금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KT(030200) 주가는 전일대비 1.5% 밀린 4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도 0.5% 하락한 7950원을 기록 중이며 SK(003600)테레콤은 15만9500원을 기록,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반면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SK브로드밴드(033630)는 1.9% 오름세다.
전날 SKT는 한달에 5만5000원만 내면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서비스와 모바일 인터넷전화, 가족형 결합상품등 새로운 요금제를 대거 출시하기로 했다.
이같은 SK텔레콤의 정책이 시장 지위를 다소 높일 수 있지만, 요금 경쟁을 불러와 통신업계 전체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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