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단기 급락세를 타던 서울반도체가 연 이틀 반등에 나서고 있다.
1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서울반도체(046890)는 전날보다 2.9%, 1250원 오른4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3.04%, 5.27% 급락한 뒤 전날에 이어 2% 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실적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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