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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웍스를 비롯해 이번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60개사는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 외에도 최대 50억 원의 특별보증 등 금융 지원, 신시장진출 지원, R&D 연계지원, 경영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니웍스는 지난 2015년 6월 창립되어 자체 플랫폼 기반의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발굴하며 기술 중심의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커머스 네트워크 사업과 프로모션 마케팅 사업 분야에 집중하며 지난해 2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2020년)대비 480%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2016년 삼성벤처투자와 나우IB캐피탈로부터 2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였다.
조용원 지니웍스 부사장은 “이번 아기유니콘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회사의 성장 가속화는 물론,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