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14일 오전 8시 30분부로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하류IC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15분부로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를 통제한 바 있다.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행정안전부 상황실에 수위가 올라 통제된 서울 잠수교와 여의도 일대가 CCTV 화면이 중계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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