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부본부장은 “반석교회 관련 전일 대비 8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지표환자는 교인이고, 시립숲속아이어린이집까지 전파가 확인됐다. 이 어린이집 확진자는 원장과 보육교사, 원아 두 명이다.
권 부본부장은 “교회 예배 후에 교인끼리 식사가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면서 “교인 중 어린이집 종사자를 통해서도 전파를 확인했는데 어린이집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