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은 투자 관련 지표는 감소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비교적 높은 감소세가 이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9월중 설비투자지수는 전년동월대비 8.2% 줄어들면서 전월보다 낙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부진하다는 평갑니다.
또 건설투자 관련, 건설기성은 6.6% 감소하는 등 둔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도 전월에 이어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소비에 대해서는 내구재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