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출시

노희준 기자I 2024.06.20 09:24:58

패브릭과 가죽 등 소재 선택 가능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샘이 패브릭과 가죽 등 소재 선택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등받이가 내려가는 소파) ‘어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클라이너 소파 (사진=한샘)
아이보리 컬러에는 여러 원사를 직조해 부드러운 색상과 입체감을 구현한 ‘에코 위브 패브릭’, 뉴트럴 베이지와 코튼 블루 컬러에는 한 가지 원사를 사용한 ‘에코 워터케어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다.

가죽 소파는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엄격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한 단체에게만 부여하는 ‘LWG’ 인증마크를 획득한 태너리(무두질 공장)에서 생산된 소재다. 내마모성과 유해성, 유해물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기능과 디자인은 동일하다.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의 ‘에어로 모션’ 기능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제로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편안함을 더하는 쿠션형 좌방석, 얇은 팔걸이, 고급스러운 마감의 다릿발이 특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